아래턱 사랑니 뿌리가 신경(하치조신경)에 닿아 있거나 가까운 경우, 발치 중 신경이 눌리거나 다치면 아랫입술·턱·잇몸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어 일반 사랑니와 다르게 계획합니다.
구미 코끼리치과는 3D CT로 신경과의 실제 거리와 위치를 확인한 뒤 사랑니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신경 반대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빼고, 뿌리 끝이 신경관에 걸려 있으면 치관만 제거하고 뿌리를 남기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박사인 대표원장 방만혁이 수술하며, 다른 치과에서 의뢰받은 사랑니도 진료합니다.

신경에 가까운 사랑니란
아래턱뼈 안에는 아랫입술·턱·아래 치아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하치조신경)이 관을 따라 지나갑니다.
사랑니 뿌리가 이 신경관과 겹치거나, 신경관을 누르거나, 신경관 사이로 갈라져 있으면 "신경에 가까운 사랑니"로 봅니다. 뿌리가 길고 굽은 30대 이후, 깊게 매복된 사랑니에서 더 흔합니다.
혀 쪽 잇몸 안에는 혀의 감각을 담당하는 설신경이 있어, 혀 쪽 절개와 당김 범위를 제한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중요합니다.
파노라마에서 보이는 신호
- 뿌리와 신경관이 겹쳐 보인다
- 신경관의 흰 선이 뿌리 자리에서 끊겨 보인다
- 뿌리 끝이 어둡게 보이거나 굽어 있다
- 신경관이 뿌리 근처에서 휘어 있다
이런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3D CT를 찍어 실제 거리를 확인합니다. 파노라마는 평면이라 "겹쳐 보여도 실제로는 떨어져 있는" 경우와 "정말 닿아 있는" 경우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3D CT로 무엇을 보나
- 뿌리와 신경관 사이 거리(mm)와 뼈가 남아 있는지
- 신경관이 뿌리의 뺨 쪽에 있는지, 혀 쪽에 있는지, 뿌리 사이를 지나는지
- 뿌리 개수와 굽은 방향, 뿌리 끝 모양
- 사랑니를 어느 방향으로 나누고 어느 쪽으로 빼야 신경에 힘이 가지 않는지
CT 화면을 환자와 함께 보며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방법으로 뺄지, 발치하지 않고 두는 선택은 없는지 설명합니다.

어떻게 빼나 — 세 가지 방법
1. 나누어 단계적으로 빼기
사랑니 머리(치관)를 먼저 잘라 내고, 뿌리를 하나씩 분리해 신경 반대 방향으로 뺍니다. 사랑니 전체를 한 번에 흔들어 빼지 않으므로 신경에 힘이 가지 않습니다. 신경에 가까운 사랑니의 기본 방법입니다.
2. 치관만 제거하고 뿌리 남기기 (치관절제술, 코로넥토미)
뿌리 끝이 신경관에 걸려 있어 뿌리를 빼는 것 자체가 신경을 다치게 할 가능성이 높을 때, 염증의 원인인 치관만 제거하고 뿌리는 뼈 속에 남기는 방법입니다.
남은 뿌리는 대부분 뼈에 덮여 문제없이 지내며, 드물게 뿌리가 위로 올라오면 그때 신경에서 멀어진 상태로 제거합니다. 뿌리에 염증이나 충치가 있으면 쓸 수 없습니다.
3. 빼지 않고 지켜보기
증상이 없고 염증·충치·낭종이 없으면 정기 검진으로 지켜보는 선택도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뿌리가 완성되고 뼈가 단단해져 발치가 더 어려워지므로, 지켜볼지 뺄지는 CT와 증상을 보고 함께 정합니다.
발치 전후 — 환자가 알아 둘 것
발치 전
- 복용 약(항혈전제·골다공증 약 등)과 전신 상태를 확인합니다
- 수술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치과 공포가 심한 분은 의식하진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신경 손상 가능성과 회복 경과를 수술 전에 설명하고 동의를 받습니다
발치 후 — 감각 이상이 있을 때
- 마취가 풀린 뒤에도 아랫입술·턱이 얼얼하거나 둔하면 알려 주세요. 눌림에 의한 일시적 감각 저하는 대부분 수주~수개월에 걸쳐 돌아옵니다
- 회복 경과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필요하면 약 처방과 추가 검사를 합니다
- 혀 감각이 이상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경과를 봅니다
일반 회복 안내(거즈·냉찜질·식사·실밥)는 사랑니 허브와 같습니다
왜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나
사랑니와 신경·상악동의 관계를 다루는 것은 구강악안면외과의 기본 수련 범위입니다.
대표원장 방만혁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학사·석사·박사를 마치고 인턴·레지던트 수련을 거쳤으며, 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국군수도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으로 매복 사랑니와 신경 인접 사랑니를 진료했습니다.
코끼리치과에서는 다른 치과에서 의뢰받은 사랑니도 진료합니다.
→ https://cokkiridental.com/dentist-bang-manhyuk/
자주 묻는 질문
Q. 신경에 닿은 사랑니, 꼭 빼야 하나요?
아닙니다. 증상·염증·충치·낭종이 없으면 지켜보는 선택도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발치가 어려워지므로 CT와 증상을 보고 함께 정합니다.
Q. 신경이 다치면 어떻게 되나요?
아랫입술·턱·잇몸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얼얼한 느낌이 남습니다. 눌림에 의한 일시적 변화는 대부분 수주~수개월에 걸쳐 돌아오고,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
얼굴이 처지거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운동신경이 아니라 감각신경입니다).
Q. CT는 꼭 찍어야 하나요?
파노라마에서 신경과 겹쳐 보이면 찍습니다. 파노라마는 평면이라 실제 거리와 위치를 알 수 없고, CT가 있어야 어느 방향으로 나누어 뺄지 정할 수 있습니다.
매복치 진단 목적의 CT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다른 치과에서 "신경 때문에 못 뺀다"고 했어요.
CT를 다시 보고 판단합니다. 나누어 빼기, 치관만 제거하기, 지켜보기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Q.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려요?
일반 매복 사랑니보다 긴 편이며, 나누는 단계가 많을수록 길어집니다. CT를 본 뒤 예상 시간을 안내합니다.
Q. 의식하진정으로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수술 시간이 길거나 치과 공포가 심한 분이 선택하며, 진정 중 혈압·산소포화도·심전도를 계속 확인합니다.
상담
다른 치과에서 찍은 파노라마나 CT가 있으면 가져오세요(CD 또는 파일). 당일 CT 촬영과 상담이 가능하며, 사랑니 상태와 예약 상황에 따라 당일 발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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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끼리치과 진료 안내
- 위치: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 53-4 코끼리타워 5·6·7층 (금오산 사거리 도보 2분)
- 진료시간: 월~목 09:00~18:00 / 금 09:00~20:00 / 토 09:00~14:00 / 점심 13:00~14:00 / 일·공휴일 휴진
- 야간진료: 성인 금요일 20시까지, 소아 화·목 20시까지
- 주차: 건물 앞 공영주차장 1·2·3, 접수 때 차량번호 등록 시 무료
- 접근: 엘리베이터 2대, 휠체어·스트레처 이동 가능, 진료실 전부 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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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진료와 치료 계획은 환자분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진단은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